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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남기자...

2011년 #8 나는 고집한다,고로 존재한다

제목 : 나는 고집한다, 고로 존재한다

저자 : 삼성경제연구소

출간일 : 2010년 03월

책소개 :


“그들은 어떻게 최고가 되었을까?”

《나는 고집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소림사에서 쿵푸만 배우란 법은 없다 - 끊임없이 변신하는 기업들의 경영비법》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기업들의 경쟁력의 요체가 과연 무엇인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남다른 꿈의 크기, 당당한 실패, 완벽에 대한 추구를 통해 최고가 된 글로벌 거대 기업들을 조망하고 있다. 이러한 책속에는 IBM에서부터 일본의 작은 가게에 이르기까지 성공을 향해 전력질주해온 40여 개 기업들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성공한 기업들에게는 그들만의 비법이 있다. 그들은 남다른 꿈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완벽을 추구한다.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할 줄 알며 특별한 자신만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예컨대 책에서는 불황에 가장 크게 타격을 입는 레저산업임에도 불구하고 도쿄 디즈니랜드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의 한파가 몰아친 2008년에 오히려 사상 최고의 방문자 수를 기록했는데, 과감히 후지산을 포기하고 완벽한 판타지 세계를 창조해낸 ‘디테일의 힘’과 미국 본사에서 제공한 매뉴얼을 뛰어넘어 전 직원들에게 구급요원 자격증을 따게 한 ‘감동 서비스’ 등을 가장 핵심적인 성공비결로 소개한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과 높아지는 불확실성 속에서 성공에 목말라하는 우리의 기업들. 남다른 꿈의 크기와 당당한 실패, 완벽을 추구하는 책 속 기업들을 보면서 독자들은 그들이 최고로 불리는 데에는 역시 그만한 이유가 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또한 스스로를 끊임없이 담금질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yes24.com

감상평:제목이 영 그렇다

나는 고집한다. 고로 존재한다..

거꾸로 나는 고집한다. 고로 쫄딱 망했다. 이런 기업들도 참 많을텐데

이 책은 세계 여러기업들의 성공사례들을 모아논 것이다.

너무 많은 사례들을 다루다보니 40여개나 되는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서 정신이 없기는 하다.

차라리 몇개의 기업을 추려서 자세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왜 성공사례는 많을탠데~~

실패사례를 묶어놓은 책은 없을까나. 아마 그렇다면 그 기업들한테서 몰매를 맞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