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켓 3.0
저자 :필립 코틀러
출간일 : 2010년 04월
책소개 :
‘3.0 시장’을 선점하는 자, 그 누가 될 것인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미래를 관통해, 우리가 갈 길을 통찰하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가이드!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며, 새로운 시장의 판도와 그것을 돌파하는 기업과 개인을 위한 통찰을 제시해왔던 필립 코틀러. 이제까지의 모든 저작의 완성판이라 할 만한하다는 평을 받는 신작『마켓 3.0』에서는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현재의 시장을 대체해가고 있는 ‘3.0 시장’이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제공한다. 또한 그 새로운 흐름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하며 ‘앞으로의 100년을 규정지을 강력한 혜안’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1부 ‘트렌드’ 편에서는 그간 60여 년에 걸쳐 비즈니스를 규정해왔던 ‘1.0 시장’, ‘2.0 시장’의 특징,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3.0 시장’의 양상을 설명한다. 그리고 세계 전체가 ‘3.0 시장’을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는 시대적 요구를 상세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다음 2부‘생존 전략’ 편에서는 기업과 개인, 나아가 정부에 이르기까지 ‘3.0 시장’에서 생존을 모색하기 위해 변화해야 할 체질과 철학, 경영의 모든 변화 포인트를 제시한다. 이어 마지막 3부 ‘실행 전략’ 편에서 필립 코틀러는 ‘3.0 시장’에서는 각 조직과 실천 방향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큰 그림과 함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정리한다.
이 책은 그동안 단편적인 해석과 해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았던 독자들의 ‘어딘지 모를 찜찜한 틈새’를 확실히 메워주고 있다. 읽는 것만으로도 시대의 맥을 지도화 해볼 수 있어 마치 미래에 대한 GPS 시스템을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켓 3.0』은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패러다임의 거대한 전환이 이루어지는 이 시대에 살아가는 기업, 정부, 민간조직과 기관, 개인 등 모두의 정신적 허기를 채워 줄 것이다.
감상평 : 마케팅원론 수업 교재를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실제로 마케팅론 수업을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듣는다면 이러지 않을까 한다.
2.0 / 3.0 을 붙이는게 대세인거 같기는 하다.
web2.0을 시작으로 SCM2.0 등등 이제는 이책 제목처림 3.0 시대가 온게 아닐까 한다.
2.0을 이야기하면서 제일 크게 말하는 것이 양방향 소통을 말한다.
3.0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 것인가?
제대로 파악했는지 모르곘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거 중 하나가 고객과 함꼐 하는, 고객이 중심이
되는 마케팅을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일을 많이 하라는 말도 하고 있다.
지금의 고객은 예전처럼 싸다고 , 품질이 좋다고만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대학교재를 보는듯한 느낌이들므로 시간때우기로 대충읽기에는 힘든책이거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려고 하다가 대충읽다가 마음에 많이 남기지못하고 지나간 책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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