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책읽기 9 - 롱테일 경제학

제목 :롱테일 경제학

저자 :크리스 앤더슨

출간일 : 2006년 11월

책소개 :

80/20법칙을 뒤집는 꼬리의 반란, 롱테일 법칙
디지털 기술혁명으로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는 인터넷상에서 제품의 전시나 물류비용이 제로에 가까워지고, 소비자들도 ‘검색’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 제품을 평가하고 구매함에 따라 그동안 시장을 왜곡시켰던 장애물들이 제거되고 무한한 선택이 가능해지자, 수요곡선의 꼬리부분이 머리부분보다 길어져 그동안 무시되었던 틈새상품이 중요해지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롱테일(Long Tail)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즉, 틈새상품들 각각의 매출액은 적지만 그것들의 총합은 히트상품과 맞먹거나 오히려 능가한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소수의 히트상품(20%)이 매출액의 80%를 만들어낸다는 ‘80/20법칙’으로는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경제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따라서 히트상품이 아닌, 롱테일에 있는 무수히 많은 틈새상품이 수익을 만들어낼 21세기에는 과거처럼 히트상품에만 매달리면 많은 시장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출처 : yes24.com

감상평 :

우선 과거에 배웠던 80/20법칙이 머리속에 자리잡혀 있는 나에게 80/20 법칙을 꺠는 새로운 개념인

롱테일 경제학이라는 제목의 책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20%의 상품의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그러므로 20%상품에 집중하고 그러한 상품을 만드는 것에 투자를 하여야 한다.

기존의 관점이 그러했다면 롱테일 경제학에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터넷이라는 것을 통하여

고객들이 상품들의 정보를 알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며 진열대에 없는 80%에 해당하는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수많은 틈새상품들을 발견하고 이러한 틈새상품들의 매출의 합이 20%의 상품들이 주는 매출보다 더

많아질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책에서는 그러한 이론적 설명과 예를 들면서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새로운 것을 알아간다는 것에 긴장감을 가지고 읽어내려갔다.

아, 그러나 책이 너무 두꺼운 관계로 뒷부분에 가서는 대충 읽어버린 부분도 있다는 것을 솔직히 말한다.

기존에 배웠던 80/20법칙의 틀에서 모두 꺠워나자!!!!!